HOME

안희정소개 | 안희정소식 | 안희정과 함께 | 변화하는 충남 | 안희정의약속 | 후원하기 |

내가아는한희정

[문성근 영화배우] 분권과 자치를 가장 오래 고민한 정치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시. 2010.02.08 12:51   조회수. 5,610

분권과 자치를 가장 오래 고민한 정치인


안희정 최고위원을 만난 것은 제가 대통령에 도전하는 노무현 후보를 돕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때가 2001년 3월쯤이니까 지금으로부터 벌써 9년 전의 일입니다.

당시 노무현 후보를 모셨던 참모들이 여러 명 있었지만 크게 보자면 두 축이었습니다. 한 축인 이광재 의원은 주로 바깥 쪽 사람들을 만나 외곽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다른 한 축인 안희정 최고위원은 사무실 운영과 조직 등 내부의 살림살이를 맡았습니다.

함께 일하면서 겪은 안희정 최고위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도맡아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늘 상대방의 입장과 어려움을 먼저 헤아리는, 드물게 따뜻함을 가진 인간입니다.

그는 정치적 어려움이나 곤란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낙담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문제와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즐겁게 해결해나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점은 정치인으로서 굉장한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당황하게 되면 보통은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기 마련인데, 그는 당황하지 않고 문제의 본질에 바로 다가가 해결해 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비유를 굉장히 잘 하는 사람입니다. 비유를 잘 한다는 것은 핵심을 빨리 잡아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이는 역사 속에서 긴 호흡으로 전망을 보면서, 가야할 길을 가기 때문에 가능한 능력일 것입니다. 난관에 부딪혔을 때 낙담하지 않고 꾸준히 전진하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지방자치실무연구소를 출범시킨 핵심멤버입니다.

지방자치실무연구소는 한국정치에서 처음으로 ‘분권’과 ‘자치’라는 부분을 본격적으로 연구한 집단입니다. 참여정부의 주요 국정목표였던 ‘국가균형발전’의 전략적 토대도 이 지방자치실무연구소의 성과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한국 정치인들 중에서 ‘지방자치’에 대해 가장 오랜 고민과 연구를 해왔던 사람이 안희정 최고위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이제, 그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밑바탕으로 고향에서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갈 기수가 되겠다고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의 진면목을 알아봐주시길 기대합니다.



2010년 2월 8일

문 성 근 (영화배우)  

 

IP. 121.131.233.XXX
목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