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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노무현 대통령] 참모 안희정을 말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시. 2008.01.04 14:55   조회수. 20,037

 

참모 안희정을 말한다  - 노무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우리가 만난 것은 15년 전입니다. 내가 지방자치연구소를 할 때 같이 일을 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안희정씨는 유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연구소 살림살이가 참 어려웠습니다. 직원은 적고, 일은 많이 하고, 월급도 제대로 못주던 시절인데 그 살림살이를 도맡아서 꾸려갔습니다. 어렵고 안 되는 일이 많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흔들리고 때로는 내부의 갈등이 좀 생기기도 했는데 이런 것들을 다 추슬러서 아주 훌륭하게 연구소를 꾸려 주었습니다.

그 당시 안희정씨에게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역시 사람관계였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갈등을 다독거리고 추슬러 아주 훌륭하게 이끌어 갔습니다. 그때부터 지도자의 자질을 보여준 것입니다.

안희정씨는 나한테 오늘이 있게 한 아주 결정적인 기여를 했던 정치적 동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여러 번 낙선하고 그러니까 정치를 하면서 힘든 대목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힘들어서 “이제 정치를 그만 두겠다”고 말할 때마다 항상, 한 쪽으로는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하고, 한 쪽으로는 젊은 참모들을 전부 다 모아 와서 그만두지 못하게 협박(?)도 했습니다. 그렇게 끌고 밀고 해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결국 대통령을 만들어 준 사람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나한테나 같이 일한 동료들한테 한 번도 부담을 준 적이 없습니다. 이 친구가 참 훌륭한 것은 자기가 당했던 고생이나 희생에 대해서 한 번도 생색을 낸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나나 같이 일하는 참모들을 한 번도 부담스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능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어떤 능력이란 수준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사람이 능력만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고 사람의 됨됨이랄까 인품 같은 것이 그 수준에 가 있는 사람입니다. 남을 편하게 해주고 또 모두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그런 사람입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 자기 이익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살겠다는 삶의 목표를 세워놓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자기의 성품으로 갖추고 있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안희정씨는 그걸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가치지향이나 소신이 분명하고, 용기 있고, 결단력 있고, 자기 일이나 조직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정치인입니다. 안희정씨는 그런 사람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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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2.110.248.XXX
댓글 (26)
구어니 08.06.20 17:56 음, 안희정님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믿고 지지 하겠습니다.    
깜장엄마 08.06.25 21:07 아들선배님, 안녕하십니까? 국가대표 류승우선수 엄마입니다.
안희정을 보노라면, 꼬인 실타래 풀듯 해법을 찾아가는 게임 자체를 즐기는 것은 아닐까?
인내심을 지켜보게 됩니다.
멈출때를 알고 속도조절 한다는 것은 자기수양이 있어야 가능할텐데...
화를 삭이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때로는 안타깝지만, 잠재된 능력의 무한함의 반증이라 하겠습니다.
불경에 "좋은 향기는 바람을 따르지만, 덕의 향기는 바람이 따른다" 고 했습니다.
"용맹한 자만이 해야 할일 할수 있고 버려야 할일 버릴수 있다" 는 가르침을 새기면서
안희정씨 큰 뜻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무룡 08.06.30 11:18 선두에서 이끌어 나가세요.
힘 닿는데로 도울겁니다.
   
천둥번개 08.06.30 20:21 안희정 앞날에 영광 있으라 ------안희정 파이팅    
나종윤 08.07.02 21:33 기다림의 정치! 기다릴줄 아는 사람 큰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고생을 많이한 사람이 서민의 고통과 아픔을 잘 알겠지요. 신자유주의에 의한 양극화, 양극화를 보완한 분배의 정치를 안희정 후보님을 통해서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유럽의 사회보장 정책이 미국의 시장경제의 정책보다 더 배움의 기회가 많고, 더 건강하게 오래살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리가 배워야 할 모범답안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여튼 전 안희정 후보님의 열열한 팬입니다. 건투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우호 08.07.03 21:03 한표찍어러 서울갑니다 필승 기원합니다    
울산백양인 08.07.04 23:13 사실 먹고 사는게 힘들어서 동안......
울산 표만큼은 책임 질께 안희정 아우님 화이팅!
   
강대현 08.10.25 20:53 노공이산" 글에서 쫓다보니 여기 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승하여, 나라를 위하여 큰 일을 하여주십시요.    
싸다 09.05.23 00:45 見利思義
見危授命

맞나????

선친께서 초등학교때 한자공부 시키려 가르쳐준 단어다...

내가 이말처럼 살수있을까 생각했다.

대충 45년 정도 지난것 같다....

현시대를 살면서 나대신 살아주는 분이있어 그나마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을 느낍니다....
   
노짱 09.05.24 15:21 지금 너무나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 주세요
지금까지 잘 해 주신 것 처럼, 노무현 대통령님의 뒤를 이어 주세요.
믿고 있겠습니다. 믿고 끝까지 지지해 드리겠습니다.
소신을 잃지 말고 국민을 위해, 한나라당 검찰 조중동에 맞서 싸워 주세요.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로마 09.05.25 00:24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왜일까요??
어제 오늘 말할수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마 이 눈물이 마를려면 엄청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아~ 힘없는 국민들의 눈물이 조금이나마 거두어지도록
힘내시고 자리를 지켜주십시요
저 사기당이 완전 무너지는 그날까지정말 힘내시고 넘어지지마십시요
당신을 지지할 것입니다
당신을 도울것입니다...
   
믿죠 09.05.25 09:13 아직도 목에 큰 가시가 박힌듯한.... 목메임..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윗분이 말씀한..사기당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조각하나 09.05.26 13:11 이글을 지금보니...


눈물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군요...
   
새벽종 09.05.28 23:05 왠지 노무현 대통령님과 많이 닮은듯 합니다.항상 진실은 나중에 그빛을 발할까요.아마도 몽매한 눈 ,귀 .마음.으로 보니까.보이지 않는 진실은 못보고.가식과 위선.노예가되나봅니다.우리 모두 좀더 성숙한 안목으로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래봅니다.(소중한 보석을 내가 갖고도 그걸 모르고 너무 늦게야 알고 이제야 통곡합니다.이제 당신이 우리의 희망입니다.내일을 기약하며...    
박은희 09.06.01 13:25 28세 여자입니다
노 대동령님을 따라와보니 안희정위원님한테로 오게되었어요.
아직 슬픔이 원통함이 조금도 가시지않는데 제발 지금을 잊지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 위원님도 힘 내시고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들리시지 않겠지만 응원하고 있는사람들 잊지마세요~
   
나그네.. 09.06.01 16:53 예전에 방송에서 봤어요.. 박중훈쇼였나? 인상깊었습니다.. 포스 느껴졌어요~~ 안짱을 대통령으로~~    
산사초 09.06.14 10:27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살얼음판을 지나가듯 조심하셔야 합니다.그들의 광란의 밤을 참아내셔야 합니다,    
수연 09.06.15 11:33 노무현 대통령님 따라서 오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이 다음에 대통령 나오시면 제 표는 안희정님 것입니다. 뭘하든 다 잘하실 겁니다!!!    
복슌 09.06.16 00:02 안희정최고의원님 존경합니다
노짱님두 사랑해요 영원히^^
   
다누림 09.06.18 22:27 가신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지도자적 자질과 성품을 모두 갖추셨으면 이젠 나라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일하여 주세요. 부디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어 모든 힘듦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뒤에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부디... 부디... 강건하세요. 부디.. 부디... 행복한 정치인이 되어주세요. 노대통령님의 힘듦은 따라기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행복한 의원님이시길 바래요. 화이팅 하시고 ...    
부처님 09.06.25 10:14 지금 너무 힘드시겠죠 하지만 앞으로 3년동안 또 어떤일들을 겪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조심 또 조심 하시여 3년후를 기약합시다 힘내시고 어떤일이던 믿고 따르겠습니다 파이팅
   
스피릿 09.07.05 23:20 안희정 위원님을 보면서
저도 대한민국 민주정치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열심히 노력할게요
   
별빛 09.07.20 17:36 노대통령님을 통하여 안희정님을 알게 되었지만,
안희정님의 삶을 조금씩 알아가자니..
물밀듯 밀려오는 눈물과 감동이 오는군요..
일찍이 노사모가 되진 못했으나..
안희정님은 누구보다 응원하고 지지하고 싶습니다..
   
송광섭 09.10.07 16:49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어떻고, 검찰, 경찰, 세무서가 어떻하다고 말합니다.
이 어떠하다는 말은 그 사람의 수준이나, 그 사람의 위치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당해본사람, 경험해본사람, 소름끼치게 느껴본사람, 정말 밑 바닥을 채험해본사람, 서민으로 처절하게 당할때 누구도 거들떠보아주지않고, 들어주지않고, 같이해주지 않고, 같이 울어주지 않는 그런 서러움을 당해본 사람은 위의 저사람들은 나와는 무관한 정치인이었고, 무서운 검찰, 경찰, 세무서 였던 것입니다.
걸었다하면 무엇이라도 걸어서 패가망신을 주는 권력기관에 우리 서민은 존경이 아니고 무서워 옆에가기도 싫은 사람들이 바로 서민과 중산층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보편적 가치를 인정해주고, 동등한 기회와 동등한 권리를 인정받는 사회 건설을 위해 당신의 땀과 눈물을 그리고 결국 만면에 해맑은 웃음이 이나라 삼천리 강산에 넘처나는 그런세상 만드는 일 동참하고 뒤에서 열심히 밀어보려 합니다.
   
히딩크 09.10.12 05:07 안희정은 노무현의 제갈공명이였다.    
kikiown 09.11.08 23:27 노무현대통령 보고싶은맘에 이곳에 찾아왔네요..
우리에게 힘이되는 국회의원이 되주시고
노무현대통령이 보고싶으면 또찾아오게되는 그런 안희정님이 되주세요..